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인 종합 5위(금 6, 은 6, 동 2개)를 달성한 한국 선수단이 1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2일 오후 5시30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형 태극기를 든 김연아를 앞세워 선수단이 입국장에 들어서자 가족과 친지, 연맹 관계자, 팬 등이 몰려들어 선수단을 뜨겁게 맞이했다. 선수단은 3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든 기자회견장으로 이동해 기념촬영과 대회를 마감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선수단은 3일 오전 태릉선수촌에서 해단식을 한 뒤 청와대 오찬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인천공항/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인 종합 5위(금 6, 은 6, 동 2개)를 달성한 한국 선수단이 1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2일 오후 5시30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형 태극기를 든 김연아를 앞세워 선수단이 입국장에 들어서자 가족과 친지, 연맹 관계자, 팬 등이 몰려들어 선수단을 뜨겁게 맞이했다. 선수단은 3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든 기자회견장으로 이동해 기념촬영과 대회를 마감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선수단은 3일 오전 태릉선수촌에서 해단식을 한 뒤 청와대 오찬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인천공항/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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