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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최흥철, 아쉬운 ‘비상’

등록 2010-02-21 08:53

각각 42위 49위로 2차 시기 진출 실패
시몬 암만, 2관왕 달성

'국가대표' 김현기와 최흥철(이상 하이원)이 끝내 마지막 벽을 넘지 못했다.

김현기와 최흥철은 21일(한국시간) 캐나다 휘슬러 올림픽파크에서 벌어진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스키점프 라지힐(K-125) 결선 1차시기에서 각각 42위와 49위에 그쳐 2차 시기 진출에 실패했다.

김현기는 K-포인트(125m)에 못 미치는 107.5m를 그쳐 합계 점수가 78점에 머물렀다.

최흥철 또한 비행거리가 98.5m 밖에 되지 않아 56.3점으로 최하위로 처졌다.

이 경기에서는 스위스의 점프 영웅 시몬 암만이 144m를 비상하며 144.7점을 얻어 금메달을 차지했다.

노멀힐(K-95)에 두번째 금메달을 딴 암만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 이어 두번째 2관왕이 됐다.

천병혁 기자 shoeless@yna.co.kr (밴쿠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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