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애슬론 대표인 이인복(26)과 문지희(22.이상 전남체육회)가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아쉽게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인복은 19일(한국시간) 캐나다 휘슬러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20㎞ 개인에서 56분24초5로 결승선을 통과해 전체 88명 중 71위를 기록했다.
여자 15㎞ 개인에 출전한 문지희는 48분53초9를 기록해 86명 중 73위가 됐다.
천병혁 기자 shoeless@yna.co.kr (밴쿠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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