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석(242번)이 14일(한국시각)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 경기에서 동료 선수들을 추월하려다가 넘어지면서 성시백(244번)까지 같이 쓰러지고 있다.(위 사진) 이호석(아래 사진 왼쪽)이 15일 훈련이 끝난 뒤 관중석으로 올라가 성시백의 어머니 홍경희씨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자, 홍씨가 “괜찮다”며 이호석을 위로하고 있다. 밴쿠버/뉴시스, 로이터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