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가 여자핸드볼 4강에 선착했다.
19일 베이징 올림픽 스포츠센터 짐나지움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8강전.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2위인 강호 노르웨이가 스웨덴을 31-24로 눌렀다. 노르웨이는 한국이 4강에 오를 경우, 결승진출을 다투게 될 팀. A조 조별리그에서 5승무패로 8강에 오를 정도로 막강전력을 뽐내고 있다. 예선 5경기에서 평균 3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베이징/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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