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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일반

야구, 9년만에 쿠바 꺾었다

등록 2008-08-19 19:35

올림픽 예선 6연승으로 1위 확정
한국 야구가 9년 만에 쿠바를 꺾고 6연승을 달리며 예선 1위를 확정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야구대표팀은 19일 중국 베이징 우커송구장에서 열린 예선 풀리그 6차전에서 장단 9안타를 앞세워 쿠바에 7-4 역전승을 거뒀다. 6연승을 거둔 한국은 20일 네덜란드전 결과와 관계없이 1위로 4강 토너먼트에 직행해 22일 4위팀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국이 국제대회에서 쿠바를 꺾은 것은 1999년 대륙간컵 예선전(4-3 승리) 이후 9년 만이다.

레슬링 자유형 55㎏급의 김효섭(28·삼성생명) 선수는 8강전에서 연장 끝에 아쉽게 패했고, 60㎏급 김종대(27·삼성생명) 선수는 첫 경기에서 탈락했다.

베이징/권오상 기자 ko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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