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22.자메이카)가 베이징올림픽 남자 육상 100m 결승에서 9초69로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우승했다.
이 부문 세계기록(9초72) 보유자인 볼트는 16일 밤 베이징 궈자티위창(國家體育場) 트랙에서 벌어진 100m 결승에서 9초69로 자신의 기록을 100분의 3초 앞당기고 조국에 올림픽 사상 이 종목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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