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페트리프, 사격 속사권총 25m 우승

등록 2008-08-16 16:41

올렉산드르 페트리프(우크라이나)가 16일 2008 베이징올림픽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독일의 살아있는 전설 랄프 슈만을 꺾고 우승했다.

페트리프는 이날 베이징사격관에서 열린 25m 속사권총 본선에서 580점을 쏜 뒤 결선에서 200.2점을 추가, 합계 780.2점으로 슈만(779.5점)과 크리스티안 레이츠(독일.779.3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992년과 1996년, 2004년 올림픽 우승자인 슈만은 네번째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지만 통산 이 종목 올림픽 메달 갯수를 5개로 늘렸다.

올해 46세인 슈만은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 최고령 사격 선수로 등록된 아파나시스 쿠즈민스(61.라트비아)는 본선 565점으로 출전자 19명 중 13위에 자리해 결선에 나서지 못했다. 한국은 이 종목에 출전하지 않았다.

<(베이징=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신진서, 난양배 결승 왕싱하오와 격돌…“장고·속기 둘 다 대비” 1.

신진서, 난양배 결승 왕싱하오와 격돌…“장고·속기 둘 다 대비”

2025 프로야구, 3월22일 개막…어린이날 전후 9연전 편성 2.

2025 프로야구, 3월22일 개막…어린이날 전후 9연전 편성

치려다가 미치는 ‘광속구 괴물들’ 3.

치려다가 미치는 ‘광속구 괴물들’

얼마나 더 잘하려고…김도영 “작년보다 올 시즌 준비 더 잘해” 4.

얼마나 더 잘하려고…김도영 “작년보다 올 시즌 준비 더 잘해”

나 김기동 426경기만에 우승 약속 지켰습니다 5.

나 김기동 426경기만에 우승 약속 지켰습니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