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테니스 나달·곤살레스, 남자단식 결승행

등록 2008-08-16 02:36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페르난도 곤살레스(칠레)가 2008 베이징올림픽 테니스 남자단식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나달은 16일 베이징 올림픽 그린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2-1(6-4 1-6 6-4)로 꺾고 은메달을 확보했다.

나달은 17일 곤살레스와 금메달을 놓고 다투게 됐다. 곤살레스는 전날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물리친 제임스 블레이크(미국)를 2-1(4-6 7-5 11-9)로 제압하고 결승에 선착했다.

단식 금메달 희망이 사라진 페더러는 스타니슬라스 바빙카와 짝을 이뤄 나간 복식에서 톱 시드인 밥 브라이언-마이크 브라이언(미국) 조를 2-0(7-6<6> 6-4)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페더러-바빙카 조의 결승 상대는 토마스 요한손-시몬 아스펠린(스웨덴) 조로 정해졌다.

(베이징=연합뉴스) 특별취재단 emailid@yna.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손흥민 통산 51호 골…한국은 팔레스타인과 무승부 1.

손흥민 통산 51호 골…한국은 팔레스타인과 무승부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사우디 2-0 꺾고 중위권 도약 발판 2.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사우디 2-0 꺾고 중위권 도약 발판

한국, 월드컵 3차 예선서 중동 5개 국과 한 조 3.

한국, 월드컵 3차 예선서 중동 5개 국과 한 조

천하의 신진서도 ‘외로운 싸움’ 한계…“2~5위 동료가 받쳐줘야” 4.

천하의 신진서도 ‘외로운 싸움’ 한계…“2~5위 동료가 받쳐줘야”

“한국 축구의 암흑시대”…팔레스타인전 무승부에 들끓는 여론 5.

“한국 축구의 암흑시대”…팔레스타인전 무승부에 들끓는 여론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