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대표팀이 2008 베이징올림픽 예선리그 A조 벨로루시와 경기에서 져 1승3패가 됐다.
한국은 16일 오후 베이징 올림픽농구경기장에서 열린 벨로루시와 예선 4차전에서 초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53-63으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9일 브라질과 1차전을 이긴 뒤 내리 3연패를 당해 벼랑 끝 위기에 몰렸다.
한국은 17일 열릴 라트비아(1승3패)와 마지막 5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지만 8강 진출에 대한 희망을 살릴 수 있다.
경기 초반에는 한국이 비교적 선전했다.
변연하(9점)의 3점포로 포문을 연 한국은 정선민(10점)과 이미선(10점)이 레이업과 자유투로 잇따라 득점을 올려 1쿼터 시작 3분여 만에 9-0까지 달아났다. 이어 김계령(8점)과 이미선이 연속 레이업으로 점수를 보태 13-2까지 점수를 벌렸다.
그러나 벨로루시가 한국의 파울로 얻은 자유투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1쿼터 종료 직전에는 12-15까지 추격했다.
한국은 슛 난조 속에 조직력에 허점을 드러내며 2쿼터 초반 벨로루시 옐레나 레우찬카의 자유투로 17-18, 첫 역전을 허용한 뒤 계속 끌려다녔고 이후에도 이렇다할 반격을 펼치지 못했다.
3쿼터를 37-50으로 뒤진 채 마지막 쿼터에 들어간 한국은 10점 안팎의 점수를 좁히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베이징=연합뉴스) 특별취재단 gogo213@yna.co.kr
3쿼터를 37-50으로 뒤진 채 마지막 쿼터에 들어간 한국은 10점 안팎의 점수를 좁히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베이징=연합뉴스) 특별취재단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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