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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 역대 최다는 옛소련 체조 선수 금은동 18개

등록 2008-08-13 21:23수정 2008-08-13 22:05

펠프스 4년 전과 성적비교(맨위)·펠프스의 베이징올림픽 8관왕 여정(가운데)·역대 올림픽 개인통산 금메달 순위
펠프스 4년 전과 성적비교(맨위)·펠프스의 베이징올림픽 8관왕 여정(가운데)·역대 올림픽 개인통산 금메달 순위
마이클 펠프스(23·미국)가 2004 아테네올림픽 때부터 13일까지 따낸 올림픽 총 메달은 13개(금 11개·동 2개)다. 베이징올림픽 8관왕 목표를 이룬다면 16개로 늘어난다. 역대 가장 많은 올림픽 메달을 딴 선수는 옛소련의 체조선수 라리사 라티니나. 1956년 멜버른부터 1964년 도쿄올림픽까지 총 18개의 메달(금 9개·은 5개·동 4개)을 따냈다. 마루종목에서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따내기도 했다. 역시 옛소련의 남자 체조선수 니콜라이 안드리아노프는 3개 올림픽 대회(1972·76·80년)에 참가해 15개 메달(금 7개·은 5개·동 3개)을 획득했다.

펠프스는 13일 현재 올림픽 다메달 공동 3위(13개)인데, 2012년 런던올림픽까지 참가한다면 라티아나의 총 메달수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선수로는 양궁의 김수녕이 가장 많은 6개의 올림픽 메달(금 4개·은 1개·동 1개)을 보유하고 있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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