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영, 아테네의 아픔을 설욕? (낮 12시)
한국 체조의 간판 양태영이 개인종합 경기에 나선다. 지난 아테네올림픽때 오심판정으로 금메달 대신 동메달을 목에 걸어야했던 양태영은 설욕을 4년간 기다렸다. 양태영을 제치고 금메달을 땄던 미국의 풀 햄은 베이징올림픽에 불참했다.
박성현 4관왕 하나?](16강전 및 결승 오전 11시30분)
한국 여자양궁의 간판 박성현이 개인전 우승에 도전한다. 박성현은 이미 지난 아테네올림픽에서 개인·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은 지금까지 2연패를 한 선수가 없을 정도로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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