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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복식 15일 금메달 도전

등록 2008-08-13 20:06

이경원-이효정짝 중국과 격돌
펠프스 금 둘 보태 벌써 5관왕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이 12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고, 남자하키는 첫승을 거뒀다. 수영사상 첫 8관왕에 도전하는 마이클 펠프스(23·미국) 선수는 자신의 목표에서 금메달 셋만 남긴 상태다.

세계 랭킹 4위 이경원-이효정 짝(삼성전기)은 13일 베이징공과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일본의 마에다-스에쓰나 짝(랭킹 8위)을 2-0(22:20/21:15)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15일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남자복식의 이재진(밀양시청)-황지만(강남구청) 짝도 8강전에서 오쓰카-마쓰다 짝(일본)을 물리쳐 15일 준결승에 나갔다.

세계 5위 한국 남자하키는 예선 A조 중국과 경기에서 0-2로 뒤지다 혼자 세 골을 넣은 장종현(24·김해시청) 선수의 활약을 앞세워 5-2로 역전승을 거둬 첫 승리를 챙겼다. 한편, 펠프스는 접영 200m와 릴레이 800m에서 금메달 둘을 보태 이번 대회 5관왕이 됐다.

베이징/권오상 기자 ko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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