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박태환 12일 200m 금물살 도전

등록 2008-08-11 20:10

12일 주요경기
12일 주요경기
200m 자유형 준결서 아시아신
박태환(19·단국대) 선수가 12일 오전 11시16분 자유형 200m 결승에서 두번째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자유형 400m에서 한국 수영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박 선수는 11일 베이징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200m 준결승 2조 경기에서 1분45초99의 아시아신기록으로 물살을 갈라 8명이 겨루는 결승에 두번째 빠른 기록으로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박 선수에 이어 3위 기록으로 결승에 진출한 마이클 펠프스(23)는 이어 열린 남자 계영 400m 결승에서 역전 우승을 거둬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테네 올림픽 평영 2관왕 기타지마 고스케(26)는 남자 평영 100m에서 59초13의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해 일본에 두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한편, 북한의 유도 영웅 계순희(30) 선수는 여자 유도 57㎏급 2회전에서 바버라 하렐(프랑스)에게 절반패를 당해 탈락했다.

베이징/권오상 기자 ko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천하의 신진서도 ‘외로운 싸움’ 한계…“2~5위 동료가 받쳐줘야” 1.

천하의 신진서도 ‘외로운 싸움’ 한계…“2~5위 동료가 받쳐줘야”

공격루트 넓힌 홍명보호…수비력·세트피스 결정력은 ‘숙제’ 2.

공격루트 넓힌 홍명보호…수비력·세트피스 결정력은 ‘숙제’

한국, 월드컵 3차 예선서 중동 5개 국과 한 조 3.

한국, 월드컵 3차 예선서 중동 5개 국과 한 조

페이커 “실패가 모여 지금의 나 만들어…혐오와 차별 안타까워” 4.

페이커 “실패가 모여 지금의 나 만들어…혐오와 차별 안타까워”

쓸만한 영건 불펜서 갈리는데…어떻게 ‘선발 육성' 되나요 [김양희의 맛있는 야구] 5.

쓸만한 영건 불펜서 갈리는데…어떻게 ‘선발 육성' 되나요 [김양희의 맛있는 야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