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여자양궁 올림픽 단체전 6연패

등록 2008-08-10 23:05

유도 60kg 최민호 첫금 메쳐
축구, 이탈리아에 0-3완패
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6연패를 달성하며 한국에 3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주현정(26·현대모비스) 윤옥희(23·예천군청) 박성현(25·전북도청)으로 이뤄진 여자 양궁 대표팀은 10일 베이징 올림픽그린 양궁장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224-215, 무려 9점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 여자 양궁은 1988년 서울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20년 동안 6회 연속 단체전을 석권했다. 2004 아테네 대회 2관왕이었던 박성현은 3번째 금메달까지 땄다.

한편,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이날 친황다오에서 열린 D조 조별리그 2차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베이징/권오상 기자 ko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