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박태환이 듣는 노래는? “노 코멘트”

등록 2008-08-10 19:48수정 2008-08-10 23:39

우승 이모저모
■ 박태환이 듣는 노래는? “노 코멘트”

○…박태환은 이날도 어김없이 경기장에 들어서면서 수영모 위에 헤드폰을 쓰고 나타났다. 어떤 노래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박태환은 “노 코멘트”로 일관했다. 한편, 박태환과 함께 자유형 200m 예선을 뛴 마이클 펠프스 또한 헤드폰을 쓰고 경기장에 들어섰는데, 펠프스는 경기 전 힙합음악을 듣는 것으로 알려졌다.

■ 중국 언론, 박태환보다는 장린

○…<에이피>(AP), <로이터> 등 외신들은 아시아 남자 선수로는 72년 만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태환에게 주목했지만, <차이나닷컴> 등 중국 언론들은 은메달을 따낸 장린을 영웅으로 부각시키면서 더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장린의 은메달 또한 중국 남자 경영 사상 첫 메달이었다.

■ 그랜트 해킷, “400m가 그렇게 빠를 줄이야”

○…그랜트 해킷(호주)이 자유형 400m 마지막 150m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 자유형 1500m 올림픽 3연패 전망도 어두워졌다고 호주 일간 <오스트레일리안>이 10일 보도했다. 해킷은 “400m가 빠른 레이스가 될 것 같아 처음부터 힘껏 나가야 했다. 하지만 400m가 그렇게 빠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1500m를 위해 훈련했고, 거기에서는 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천하의 신진서도 ‘외로운 싸움’ 한계…“2~5위 동료가 받쳐줘야” 1.

천하의 신진서도 ‘외로운 싸움’ 한계…“2~5위 동료가 받쳐줘야”

공격루트 넓힌 홍명보호…수비력·세트피스 결정력은 ‘숙제’ 2.

공격루트 넓힌 홍명보호…수비력·세트피스 결정력은 ‘숙제’

한국, 월드컵 3차 예선서 중동 5개 국과 한 조 3.

한국, 월드컵 3차 예선서 중동 5개 국과 한 조

페이커 “실패가 모여 지금의 나 만들어…혐오와 차별 안타까워” 4.

페이커 “실패가 모여 지금의 나 만들어…혐오와 차별 안타까워”

쓸만한 영건 불펜서 갈리는데…어떻게 ‘선발 육성' 되나요 [김양희의 맛있는 야구] 5.

쓸만한 영건 불펜서 갈리는데…어떻게 ‘선발 육성' 되나요 [김양희의 맛있는 야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