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공기소총 10m서 400점 만점
체코의 카트리나 에몬스가 2008 베이징올림픽 사격에서 이번 대회 전 종목 통틀어 첫 금메달을 땄다.
에몬스는 9일 베이징사격관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본선 400점 만점을 쏜데 이어 결선 103.5점을 기록하며 합계 503.5점으로 우승했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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