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일본, 선수단 576명 파견…금 16개 목표

등록 2008-07-29 21:20

`메달 30개, 두자릿수 금메달'을 목표로 내건 일본이 2008 베이징올림픽에 선수 339명을 파견한다.

일본올림픽위원회(JOC)는 28일 선수 339명 등 선수단 576명 명단을 확정.발표했다. 선수단 규모로는 역대 올림픽 최대 규모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 선수 312명을 파견, 금메달 16개와 은메달 9개, 동메달 12개 등 사상 최다 37개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5위에 오른 일본은 4년 전보다 27명 늘어난 인원으로 아테네 이상의 성적을 거두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후쿠다 도미아키(67) 선수단장은 "메달 30개, 가능하면 두자릿수 금메달이 목표"라고 말했다.

일본은 아테네올림픽 평영 2관왕 기타지마 고스케가 출전하는 수영과 유도, 여자 레슬링은 물론이고 야구, 마라톤, 소프트볼, 체조 등에서 메달 사냥을 기대하고 있다.

이충원 기자 chungwon@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한국이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린샤오쥔 응원하는 중국 [아오아오 하얼빈] 1.

“한국이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린샤오쥔 응원하는 중국 [아오아오 하얼빈]

‘쇼트트랙 500m’ 김태성 “어렵게 찾아온 행운…최선 다할 것” 2.

‘쇼트트랙 500m’ 김태성 “어렵게 찾아온 행운…최선 다할 것”

쇼트트랙 국가대표가 후배 바지 벗겨…선수촌 ‘퇴출’ 3.

쇼트트랙 국가대표가 후배 바지 벗겨…선수촌 ‘퇴출’

아시아의 겨울 축제 7일 개막…8일 쇼트트랙부터 금맥 터진다 4.

아시아의 겨울 축제 7일 개막…8일 쇼트트랙부터 금맥 터진다

윤이나, LPGA 데뷔전서 컷 탈락…고진영, 2라운드 선두 5.

윤이나, LPGA 데뷔전서 컷 탈락…고진영, 2라운드 선두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