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스 워드 선수가 6일 어머니 김영희씨와 함께 자신이 태어난 서울 이화여대 동대문병원을 방문해 윤견일 의료원장한테서 감사패를 받고 있다. 이들 모자는 분만실에서 워드를 직접 받아냈던 주치의 유한기(65)씨도 만나 정담을 나눴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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