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한겨레〉 김양희·이준희·박강수 기자 3분기 체육기자상 수상

등록 2022-09-26 16:28수정 2022-09-26 16:39

왼쪽부터 김양희, 이준희, 박강수 기자.
왼쪽부터 김양희, 이준희, 박강수 기자.

<한겨레> 김양희·이준희·박강수 기자가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 선정, 2022년 3분기 체육기자상 기획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2년 3분기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기획 부문에 〈한겨레〉 김양희·박강수·이준희 기자가 만든 ‘프로야구 출범 40주년 특별기획 “나와 너의 야구 이야기”’(3월31일부터 현재까지 연재 중) 시리즈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야구에 관련한 다양한 사연을 담은 ‘나와 너의 야구 이야기’는 독자 참여로 만들어지는 코너로 매주 수요일 <한겨레> 지면과 화요일 온라인 기사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연 접수는 hanibaseball@gmail.com 혹은 서울시 마포구 효창목길6 한겨레신문사 6층 문화부 스포츠팀을 통해 가능하다.

〈한겨레〉의 ‘나와 너의 야구 이야기’ 시리즈. ※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기획 부문에는 〈한국스포츠경제〉 이정인 기자의 ‘[섬마을 야구소년들] 폐교 위기 날린 외인구단, 덕적도의 희망이 되다’(7월21~25일 3회 게재) 기사도 함께 뽑혔다. 보도 부문에는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의 ‘한국 여농 절대 에이스 박지수 공황장애 대표팀 낙마, 농구 월드컵 비상'(8월 1~2일 게재)과 〈케이비에스〉(KBS) 허솔지 기자의 ‘심정지환자 구한 고교 야구선수 “생명 앞에서 용기 냈어요”’(8월23일 보도)가 선정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앞서 각 회원사로부터 2022년 7월1일부터 9월23일까지 기사를 대상으로 후보작을 받았고, 이날 심사위원회에서 보도 부문 2건과 기획 부문 2건의 수상작을 결정했다. 5명의 심사위원이 14건(보도 9건, 기획 5건)의 후보작들을 평가했다. 한국체육기자연맹 양종구 회장은 “3분기에는 현장에서 발로 뛰며 만든 기사와 심층 기획이 특히 돋보였다”고 밝혔다.

2022년 3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은 10월에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손흥민, 이번엔 우승컵 들까…리버풀과 카라바오컵 결승행 격돌 1.

손흥민, 이번엔 우승컵 들까…리버풀과 카라바오컵 결승행 격돌

빙판 위 ‘람보르길리’ 김길리 “중국 견제? 더 빨리 달리면 되죠” 2.

빙판 위 ‘람보르길리’ 김길리 “중국 견제? 더 빨리 달리면 되죠”

투수 보호 위해 연장전 축소…근데 승부치기는 왜 외면할까 3.

투수 보호 위해 연장전 축소…근데 승부치기는 왜 외면할까

NBA 돈치치 떠나보낸 댈러스팬 ‘농구장 앞 장례식’ 4.

NBA 돈치치 떠나보낸 댈러스팬 ‘농구장 앞 장례식’

한국기원, 커제의 ‘사석 논란’ 반칙패 규정 폐지…“세계대회 정상적 개최” 5.

한국기원, 커제의 ‘사석 논란’ 반칙패 규정 폐지…“세계대회 정상적 개최”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