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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다시 음식과 함께 즐긴다…경기장 내 취식 허용

등록 2022-04-25 14:00수정 2022-04-25 14:16

실내 위험성 고려해 육성응원 금지는 유지
농구팬들이 2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 고양 오리온과 서울 에스키이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KBL 제공
농구팬들이 2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 고양 오리온과 서울 에스키이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KBL 제공

프로농구 경기장에서 다시 취식이 가능해진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5일 보도자료를 내 “25일 저녁 7시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4강 플레이오프 안양 케이지시(KGC)와 수원 케이티(kt)의 경기부터 입장 관중의 실내 취식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처는 새로운 방역지침에 따른 것이다. 방역당국은 앞서 ‘새로운 일상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를 발표하며 25일부터 영화관·공연장·실내경기장 등에서의 취식을 허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실외보다 실내에서 높은 점을 고려해 육성응원 금지는 유지된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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