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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한국 선수단서 첫 확진자 발생…스키 임원

등록 2022-02-05 17:40수정 2022-02-05 17:42

공항에서 양성 반응 나와…격리시설로 이동
4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 개막식에서 73번째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기수는 곽윤기와 김아랑. 베이징/연합뉴스
4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 개막식에서 73번째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기수는 곽윤기와 김아랑. 베이징/연합뉴스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대한체육회는 5일 베이징 입국 공항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스키 경기임원 1명이 2차례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돼 격리시설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선수가 아닌 경기임원으로, 함께 입국한 다른 선수들은 대회 조직위원회 규정상 추가로 격리 등을 할 필요는 없다. 대한체육회는 “현재 비행기 내 근접 좌석이용자 대상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며, 추가 전파 이력은 없다”고 설명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임원은 조직위원회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할 때까지 지정된 호텔에서 지내게 된다. 대한체육회는 현재 대체 임원 파견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며, 현지에 파견된 대한체육회 소속 심리상담사를 통해 확진자를 지원하고 있다.

베이징/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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