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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1000초 셔터 사이, 오늘의 올림픽 명장면들

등록 2021-07-29 17:02수정 2021-07-29 23:59

전세계 사진기자들의 카메라에 포착된 올림픽 스포츠 경기 명장면
한국의 구본길이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 선수에게 공격을 성공하고 환호하고 있다. 지바/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의 구본길이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 선수에게 공격을 성공하고 환호하고 있다. 지바/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4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올림픽 같은 큰 국제경기는 오랜 시간 훈련해온 선수들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몰린 사진기자들에게도 생생하고 멋진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경연의 장이다. 텔레비전 중계화면 너머, 무대 뒤에서는 결정적 장면을 잡기 위해 매순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사진기자들이 스포츠 사진을 찍기 위해 사용하는 카메라의 셔터속도는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느리게는 30분의 1초, 빠르게는 8000분의 1초까지다. 이들이 각국 선수들의 메달을 향한 수많은 경쟁 한가운데에서 한순간 셔터로 추어올린 명장면들을 모아본다.

28일 베네주엘라의 줄리오 마요라가 남자 73kg급 역도 경기에서 공중제비넘기를 하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28일 베네주엘라의 줄리오 마요라가 남자 73kg급 역도 경기에서 공중제비넘기를 하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28일 핀란드의 매티 매티슨이 남자 수영 평형 200미터 준결승에서 역영하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28일 핀란드의 매티 매티슨이 남자 수영 평형 200미터 준결승에서 역영하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28일 여자 탁구 단식 8강 경기에서 한국의 전지희가 일본의 미마 이토의 서브를 바라보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28일 여자 탁구 단식 8강 경기에서 한국의 전지희가 일본의 미마 이토의 서브를 바라보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28일 아일랜드의 애나 오플라나간이 독일과의 여자 하키 경기에서 상대 선수들을 제치고 슛을 날리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28일 아일랜드의 애나 오플라나간이 독일과의 여자 하키 경기에서 상대 선수들을 제치고 슛을 날리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28일 러시아 올림픽위원회의 이맘 카타브가 남자 헤비급 81kg이하 복싱경기에서 카자흐스탄 벡자드 너도레토브에게 펀치를 날리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28일 러시아 올림픽위원회의 이맘 카타브가 남자 헤비급 81kg이하 복싱경기에서 카자흐스탄 벡자드 너도레토브에게 펀치를 날리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28일 한국의 이준호가 남자 체조 평행봉 경기에서 착지하면서 공중에 흰 분말이 날리고 있다. 도쿄/EPA 연합뉴스
28일 한국의 이준호가 남자 체조 평행봉 경기에서 착지하면서 공중에 흰 분말이 날리고 있다. 도쿄/EPA 연합뉴스

29일 도쿄 올림픽 여자 농구 A조 한국과 캐나다의 경기에서 한국의 박지수가 캐나다의 래티시아 아미히레와 골대 아래에서 공을 다투고 있다. 사이타마/로이터 연합뉴스
29일 도쿄 올림픽 여자 농구 A조 한국과 캐나다의 경기에서 한국의 박지수가 캐나다의 래티시아 아미히레와 골대 아래에서 공을 다투고 있다. 사이타마/로이터 연합뉴스

28일 독일의 패트릭 호스딩과 라스 루디거가 남자 싱크로 3미터 스프링보드 다이빙 경기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28일 독일의 패트릭 호스딩과 라스 루디거가 남자 싱크로 3미터 스프링보드 다이빙 경기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28일 남자 배구 폴란드와 베네주엘라의 예선 경기에서 폴란드 선수들이 베네주엘라의 공격을 블라킹으로 막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28일 남자 배구 폴란드와 베네주엘라의 예선 경기에서 폴란드 선수들이 베네주엘라의 공격을 블라킹으로 막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28일 남자 싱크로 3미터 스피링보드 다이빙 경기에서 중국의 시에 시리와 왕 종유엔의 연기를 펼친 뒤 물속으로 입수하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28일 남자 싱크로 3미터 스피링보드 다이빙 경기에서 중국의 시에 시리와 왕 종유엔의 연기를 펼친 뒤 물속으로 입수하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28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베레 엔리코(Berre Enrico)와 겨루고 있다. 다중노출 촬영.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28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베레 엔리코(Berre Enrico)와 겨루고 있다. 다중노출 촬영.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9일 일본 도쿄 아레아케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여자배구 A조예선 대한민국 vs 도미니카공화국 4세트 경기에서 김연경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9일 일본 도쿄 아레아케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여자배구 A조예선 대한민국 vs 도미니카공화국 4세트 경기에서 김연경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8일 미국의 앤드류 카포비안코와 마이크 힉슨이 남자 3미터 싱크로 스프링보드 다이빙 경기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도쿄/EPA 연합뉴스
28일 미국의 앤드류 카포비안코와 마이크 힉슨이 남자 3미터 싱크로 스프링보드 다이빙 경기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도쿄/EPA 연합뉴스

29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수영 남자 배영 200m 준결승전. 대한민국 이주호가 역영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29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수영 남자 배영 200m 준결승전. 대한민국 이주호가 역영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29일 비엠엑스(BMX) 여자 개인 경기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29일 비엠엑스(BMX) 여자 개인 경기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28일 한국의 정영식이 남자 탁구 개인전 8강 경기에서 중국의 판전동에게 서브를 넣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28일 한국의 정영식이 남자 탁구 개인전 8강 경기에서 중국의 판전동에게 서브를 넣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28일 수영 여자 200미터 평형 경기에서 남아공의 타타나 숀메이커가 역영하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28일 수영 여자 200미터 평형 경기에서 남아공의 타타나 숀메이커가 역영하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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