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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이모저모(19일)

등록 2021-07-19 18:56수정 2021-07-20 11:09

김학범호, 조별리그 3경기 모두 붉은색 유니폼 입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뉴질랜드, 루마니아, 온두라스와 치르는 조별리그 3경기에서 상·하의 모두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뛴다.

배드민턴 박주봉, 일본 대표팀 내 유일한 한국인 감독

개최국 일본은 이번 올림픽 33개 정식 종목 전 경기에 선수 582명, 감독과 코치 등 지도자 476명을 합쳐 1058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일본 대표팀의 외국인 감독은 모두 9명인데, 한국인 사령탑은 배드민턴의 박주봉 감독이 유일하다. 박 감독은 2004년 수석코치 때부터 일본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베레니티·고프 올림픽 불참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준우승자 마테오 베레티니(이탈리아·세계 8위)가 허벅지 부상으로 올림픽에 불참한다. 이로써 남자 테니스 세계 톱10 선수 중 5명이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는다. 여자 단식 25위 코리 고프(미국) 또한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도쿄행이 불발됐다.

최고 등급 후원사 도요타, 올림픽 광고 보류

도쿄올림픽 후원사 가운데 최고 등급으로 꼽히는 도요타가 올림픽과 관련한 일본 내 티브이 광고를 보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19일 전했다. 나가타 준 도요타 홍보 담당 임원은 이날 열린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여러가지로 이해되지 않는 올림픽이 되어가고 있다”고 지적하며 광고 보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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