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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IOC 선수위원 도쿄 도착 뒤 코로나19 확진

등록 2021-07-18 00:42수정 2021-07-19 02:00

백신 접종에도 확진 판정…격리 호텔로 이동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대한탁구협회 제공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대한탁구협회 제공

유승민(39)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일본 도착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됐다. 유 위원은 대한탁구협회 회장도 맡고 있다.

유승민 위원은 17일 개인 에스엔에스(SNS)를 통해 “오늘 나리타 공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바로 격리 호텔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유 위원은 “출국 전인 13일과 15일, 두 번의 검사를 받은 뒤 16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백신도 2차례 접종했다. 현재까지도 증상은 없다”고 전했다.

또 “이유를 불문하고 확진 판정을 받아 매우 송구하다. 더욱 더 꼼꼼히 챙겼어야 했는데 확진이 되었다. 직간접적 접촉으로 피해를 보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유 위원은 영문으로도 “도쿄올림픽에 참석할 수 없게 돼 실망스럽다. 허가를 받을 때까지 호텔에서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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