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 ‘악몽’ 안겼던 테일러 주심, 이번에는 벤투에 레드카드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이 28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앤서니 테일러 주심에게 항의하다가 레드카드를 받고 있다. 알라이얀/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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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2-11-29 01:02수정 2022-11-29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