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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노이어도 달려왔지만…독일 파상공세 막아내는 곤다

등록 2022-11-24 12:06수정 2022-11-24 14:13

일본의 키퍼 곤다 슈이치가 23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서 후반전 추가시간 동안 독일 키퍼 노이어까지 달려온 상대 선수들의 골문 공쇄를 막아내고 있다. 알라이얀/로이터 연합뉴스
일본의 키퍼 곤다 슈이치가 23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서 후반전 추가시간 동안 독일 키퍼 노이어까지 달려온 상대 선수들의 골문 공쇄를 막아내고 있다. 알라이얀/로이터 연합뉴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전차군단 독일을 일본이 멈춰세웠다. 빠른 공격과 더불어 양국 수문장 싸움에서 승기를 잡은 점이 주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23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 이날 최고의 키퍼로 불리는 독일의 노이어와의 맞대결에서 승부를 낸 이는 일본의 키퍼 곤다 슈이치이다.

23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서 독일 세르주 그나브리의 슛이 일본 골키퍼 곤다 슈이치에게 막히고 있다. 알라이얀/EPA 연합뉴스
23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서 독일 세르주 그나브리의 슛이 일본 골키퍼 곤다 슈이치에게 막히고 있다. 알라이얀/EPA 연합뉴스

곤다는 전반 페널티킥 실점에 흔들리지 않고 후반전 독일의 3연속 슈팅을 모두 막아내며 일본의 승리에 밑돌을 다졌다. 후반전 추가시간 동안에는 독일의 키퍼 노이어까지 일본의 골문 앞으로 달려와 공세를 퍼부었으나 곤다의 철벽 방어막을 뚫지는 못했다. 2대1 역전승의 드라마를 써낸 곤다의 플레이를 사진으로 모아본다.

23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서 일본의 키퍼 곤다 슈이치가 페널티킥을 허용하고 있다. 알라이얀/AP 연합뉴스
23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서 일본의 키퍼 곤다 슈이치가 페널티킥을 허용하고 있다. 알라이얀/AP 연합뉴스

23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서 독일 세르주 그나브리의 슛이 일본 골키퍼 곤다 슈이치에게 막히고 있다. 알라이얀/UPI 연합뉴스
23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서 독일 세르주 그나브리의 슛이 일본 골키퍼 곤다 슈이치에게 막히고 있다. 알라이얀/UPI 연합뉴스

일본의 키퍼 곤다 슈이치가 23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서 골을 막아내고 있다. 알라이얀/신화 연합뉴스
일본의 키퍼 곤다 슈이치가 23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서 골을 막아내고 있다. 알라이얀/신화 연합뉴스

23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 일본 골키퍼 곤다 슈이치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독일 다비드 라움에게 파울을 범하고 있다. 알라이얀/연합뉴스
23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 일본 골키퍼 곤다 슈이치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독일 다비드 라움에게 파울을 범하고 있다. 알라이얀/연합뉴스

23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서 독일 세르주 그나브리의 헤더 슛이 일본 골키퍼 곤다 슈이치에게 막히고 있다. 알라이얀/로이터 연합뉴스
23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서 독일 세르주 그나브리의 헤더 슛이 일본 골키퍼 곤다 슈이치에게 막히고 있다. 알라이얀/로이터 연합뉴스

일본의 키퍼 곤다 슈이치가 23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서 후반전 추가시간 동안 독일 키퍼 노이어까지 달려온 상대 선수들의 골문 공쇄를 막아내고 있다. 알라이얀/로이터 연합뉴스
일본의 키퍼 곤다 슈이치가 23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서 후반전 추가시간 동안 독일 키퍼 노이어까지 달려온 상대 선수들의 골문 공쇄를 막아내고 있다. 알라이얀/로이터 연합뉴스

23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둔 일본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알라이얀/로이터 연합뉴스
23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둔 일본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알라이얀/로이터 연합뉴스

23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둔 일본 곤다 슈이치가 기뻐하고 있다. 알라이얀/로이터 연합뉴스
23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둔 일본 곤다 슈이치가 기뻐하고 있다. 알라이얀/로이터 연합뉴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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