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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댄스’ 메시, 월드컵 우승 꿈 이룰까 [카타르 쌀람]

등록 2022-11-23 07:12수정 2022-11-23 08:47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2일(현지시각) 카타르 루사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C조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비를 뚫고 있다. 루사일/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2일(현지시각) 카타르 루사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C조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비를 뚫고 있다. 루사일/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아르헨티나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에게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자신이 출전하는 다섯번째이자 마지막 월드컵이다. 7차례 발롱도르 수상을 비롯해 선수 개인으로서는 더 없이 화려한 기록과 성적을 누렸지만, 그런 그에게도 월드컵 우승은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다.

리오넬 메시의 첫번째 월드컵은 2006년 독일 월드컵으로 이때 그의 나이 19세였다. 2006년 6월 22일 새벽(한국시각) 프랑크푸르트 경기장에서 열린 2006 독일월드컵 C조 조별예선 네덜란드-아르헨티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슛을 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연합뉴스
리오넬 메시의 첫번째 월드컵은 2006년 독일 월드컵으로 이때 그의 나이 19세였다. 2006년 6월 22일 새벽(한국시각) 프랑크푸르트 경기장에서 열린 2006 독일월드컵 C조 조별예선 네덜란드-아르헨티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슛을 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연합뉴스

메시는 자신의 월드컵 커리어를 우승으로 마무리하고 싶다는 희망을 숨기지 않았다. 카타르에 입성해 연 기자회견에서 “특별한 순간이라는 점을 알고 있어 나 자신을 돌보며, 내 모든 커리어를 다한 것처럼 준비했다”고 밝힌 그의 말처럼, 지난 22일(현지시각) 카타르 루사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C조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메시는 아르헨티나의 첫골을 만들어냈지만 상대팀의 선전에 막혀 이번 월드컵 첫승을 미뤄야 했다.

10대 축구 천재로 참가했던 2006년 독일 대회부터 한국과 맞대결을 펼쳤던 2010 남아공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메시가 뛰었던 월드컵 현장의 사진들을 모아본다.

남아공 월드컵 B조 2번째 경기로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열린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한국 박지성의 밀착 수비를 받고 있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남아공 월드컵 B조 2번째 경기로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열린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한국 박지성의 밀착 수비를 받고 있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리오넬 메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지금까지 그의 월드컵 커리어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2014년 6월 21일(현지시각)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이란과 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천금의 결승골을 기록한 리오넬 메시가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킨 채 엄지 손가락을 물고 있다. 벨루오리존치/AP 연합뉴스
리오넬 메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지금까지 그의 월드컵 커리어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2014년 6월 21일(현지시각)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이란과 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천금의 결승골을 기록한 리오넬 메시가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킨 채 엄지 손가락을 물고 있다. 벨루오리존치/AP 연합뉴스

2018년 6월 26일(현지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가 선제골을 넣은 뒤 두 팔을 벌리며 환호하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AP 연합뉴스
2018년 6월 26일(현지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가 선제골을 넣은 뒤 두 팔을 벌리며 환호하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 아르헨티나 팬이 메시가 그려진 펼침막을 들고 있다. 루사일/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2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 아르헨티나 팬이 메시가 그려진 펼침막을 들고 있다. 루사일/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2일(현지시각) 카타르 루사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C조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몸싸움을 하고 있다. 루사일/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2일(현지시각) 카타르 루사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C조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몸싸움을 하고 있다. 루사일/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2일(현지시각) 카타르 루사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C조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패널티킥을 하자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들이 수비하고 있다. 루사일/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2일(현지시각) 카타르 루사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C조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패널티킥을 하자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들이 수비하고 있다. 루사일/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2일(현지시각) 카타르 루사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C조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루사일/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2일(현지시각) 카타르 루사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C조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루사일/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2일(현지시각) 카타르 루사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C조 1차전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루사일/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2일(현지시각) 카타르 루사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C조 1차전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루사일/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루사일/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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