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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결승골…프랑스, 페루 1-0 제압

등록 2018-06-22 08:41수정 2018-06-25 16:09

[2018 러시아월드컵 C조 2차전]
프랑스 2연승으로 16강 확정
우승후보인 ‘레블뢰’ 프랑스가 16강에 안착했다.

프랑스는 22일 오전(한국시각)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전반 34분 터진 킬리안 음바페(20·파리 생제르맹)의 결승골로 36년 만에 본선무대를 밟은 페루를 1-0으로 잡았다. 1차전에서 호주를 2-1로 눌렀던 프랑스는 승점 6을 얻어 덴마크(1승1무 승점 4)와의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2위를 확보해 16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음바페는 프랑스의 월드컵 본선 역사상 최연소 득점기록을 갈아치웠다. 1998년 12월20일 태생인 그는 만 19살183일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골을 넣은 것이다. 다비드 트레제게가 1998년 프랑스월드컵 때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에서 기록한 최연소(만 20살246일) 기록을 1년 이상 앞당겼다.

1982년 스페인월드컵 이후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페루는 덴마크(0-1 패)에 이어 프랑스에도 패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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