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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14일 월드컵 엔트리 발표

등록 2018-05-14 09:30수정 2018-06-07 15:42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14일 2018 러시아월드컵(6월14일~7월15일)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한다.

신태용 감독은 최종 엔트리(23명)로 대표팀 소집명단을 꾸릴지 아니면 2∼3명의 예비선수를 더한 25∼26명 안팎을 불러모을지 고심하고 있다.

대표팀 수비진의 주축이었던 김진수, 김민재(이상 전북)가 부상으로 재활 중이고, 러시아행을 기대했던 베테랑 미드필더 염기훈(수원)마저 갈비뼈 골절로 이탈해 셈법이 복잡해졌다. 새로운 선수들을 일부 충원하면서 팀 융합과 조직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반면 대표팀 간판인 손흥민(토트넘)과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 공격수 황희찬(잘츠부르크)과 권창훈(디종), 수비수 장현수(FC도쿄) 등은 대표팀 합류가 무난해 보인다.

대표팀은 오는 21일 소집돼 28일 온두라스(대구스타디움), 6월1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주월드컵경기장)와 평가전을 치른 뒤 3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캠프로 출발한다. 본선 F조에서는 스웨덴(6월18일), 멕시코(24일), 독일(27일)과 맞붙는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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