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최강자 누구
또 만났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여자축구 결승에서 맞붙었던 브라질과 미국이 21일 베이징 궁런 스타디움에서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놓고 다시 마주한다. 4년 전엔 미국이 이겼다.
브라질은 18일 준결승에서 독일(2위)에 선제골을 내주고도 4-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세계 1위 미국도 일본과의 4강전에서 4-2로 이겼다.
베이징/송호진 기자 dmzs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