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나우지뉴-리오넬 메시의 승자는? (오후 10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남자 축구 4강전에서 맞붙는다. 호나우지뉴를 앞세운 브라질은 올림픽 축구 첫 우승을 위해,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우승 이후 대회 2연패를 위해 서로를 넘어야 한다.
■ 김효섭 아테네 한 풀까? (오전 10시30분)
레슬링 자유형 55㎏급 김효섭이 체중조절에 실패해 성적을 못 냈던 아테네올림픽의 한을 풀고자 또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레코로만형에서 부진했던 한국 레슬링이 자유형에서 명예회복을 벼른다. 결승 진출시 오후 6시20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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