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아줌마 검객’ 베잘리의 3연패 꿈 남현희가 막나 (결승전 오전 11시)
여자 플뢰레 발렌티나 베잘리(34·이탈리아)가 첫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한다. 한국 기대주 남현희와의 맞대결이 예상된다.
기타지마 고스케, 연속 2관왕 도전 (결승전 오전 11시30분)
남자 평영 100m 결선에서 일본 수영 영웅 기타지마 고스케(26)가 금메달에 도전한다. 2004 아테네올림픽에서 평영 100m, 200m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북한 ‘유도 영웅’ 계순희 금메달 따나(결승전 오후 7시)
여자유도 57kg급에 계순희(29)가 출전한다. 계순희는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열린 네 차례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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