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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구·MLB

올림픽 D-2 이모저모

등록 2012-07-24 19:52수정 2012-07-27 22:15

런던올림픽 마스코트가 무서워

2012 런던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웬록’이 대중의 사랑을 받기보다는 두려움을 사고 있다고 <에이피>(AP) 통신이 24일 전했다. 웬록은 올림픽 경기장 지붕과 팔찌 등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외눈박이 생물의 형상이다. 카메라 렌즈 모양의 눈이 얼굴을 가득 채우고 있다. 그러나 웃지도 않고 무표정한 마스코트가 불편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배우 유언 맥그레거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 “영국의 예술적인 전통에 비춰볼 때 외눈박이 괴물은 나를 슬프게 한다”는 글을 남겼다. 그러나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올해 런던에서 팔린 올림픽 관련 상품 중 웬록과 맨더빌(장애인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라며 “10억파운드(약 1조8000억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했다.

모로코 육상 선수 도핑 테스트 양성반응

모로코 육상 선수 마리암 셀술리(28·1500m, 5000m)의 소변 샘플에서 푸로세마이드의 흔적이 발견됐다고 <에이피>통신이 24일 보도했다. 푸로세마이드는 다른 약물을 사용한 흔적을 감출 때 쓰는 은폐제의 일종으로 세계반도핑기구가 정한 금지 약물이다. 셀술리는 2009년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금지 약물 에리스트로포이에틴을 복용한 사실이 적발되어 2년 동안 선수 자격이 정지됐다가 지난해 8월 복귀했다. 6일 열린 파리 다이아몬드리그 여자 1500m에서 3분56초15로 우승하며 올림픽 메달 후보로 떠올랐지만 모든 것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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