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쿠바를 격파하고 금메달을 획득한 베이징 올림픽 야구 결승전이 50%를 웃도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3일 오후 7시2분부터 10시17분까지 중계된 결승전의 서울 기준 실시간 시청률은 MBC 29.5%, KBS2 13.4%, SBS 9.9%로 3사 합계는 52.8%로 조사됐다.
앞서 22일 열린 일본과의 야구 준결승전은 MBC 10.4%, KBS 5.4%, SBS 4.6%로 합계 20.4%를 기록했다.
강종훈 기자 doubl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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