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영의 먹고 마시고 사랑하기
진미평양냉면의 평양냉면. 박미향 기자
23일, 26일/ 합정동 동무밥상, 청담동 피양옥
25일, 26일 / 여의도 정인면옥
23일 / 오장동 오장동함흥냉면
26일 / 오장동 흥남집
중림장설렁탕의 설렁탕. 박미향 기자
23일, 26일 / 명동 하동관 본점,
25일, 26일 / 합정동 합정순대국, 나를 위한 제대로 된 한 상, 파인 다이닝 명절이라고 마냥 좋기만 할까? 친척 스트레스, 고부 갈등, 가사 노동 등, 명절 때만 찾아오는 다툼에 지친다. 이럴 때는 나를 위한 위로의 정찬이 필요하다. 마침 한가위 당일에도 운영하는 은혜로운 레스토랑이 존재한다니, 이야말로 나를 위한 호사이자 최고의 선택이다. 23일, 25일, 26일 / 신사동 루이쌍끄, 청담동 정식당, 청담동 쿠촐로 데라짜, 한남동 마렘마, 청담동 레스쁘아 뒤 이브
23~26일 / 청담동 뚜또 베네(저녁만 운영)
25일, 26일 / 청담동 쵸이닷, 신사동 그라노, 합정동 빠넬로
23일 / 신사동 톡톡, 청담동 밍글스
26일 / 주옥 혼자서도, 여럿도 술 한 잔하기 좋은 곳 명절과 술은 떼놓을 수 없는 관계다. 특히 한가위는 가장 달이 아름다운 날이 아닌가! ‘콜키지 무료(와인 잔 이용료를 안 받는 것)’ 업장부터 ‘연중무휴’를 주장하는 호프집까지 다양한 술집이 연휴에 손님을 기다린다. 23일, 25일, 26일 / 저동2가(을지로) 영락골뱅이
23~26일 / 을지로 3가 만선호프
25일, 26일 / 한남동 다츠, 한남동 한남 북엇국
23일 / 이태원2동(경리단길) 마틸다, 한남동 버블앤코클스
26일 / 락희옥 마포?을지로?광화문 백문영(라이프스타일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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