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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스코는 미얀마 가스전 사업 중단하라”

등록 2021-05-04 15:22수정 2021-05-04 18:01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 ‘가스전 사업은 군부 핵심 자금줄’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과 전국금속노조 활동가들이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열린 포스코-미얀마 군부 관계 단절 촉구 시민 1만 명 서명 전달 기자회견을 마친 뒤 포스코와 미얀마 군부 사이를 대형 가위로 끊어내는 행위극을 펼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과 전국금속노조 활동가들이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열린 포스코-미얀마 군부 관계 단절 촉구 시민 1만 명 서명 전달 기자회견을 마친 뒤 포스코와 미얀마 군부 사이를 대형 가위로 끊어내는 행위극을 펼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과 전국금속노조 활동가들이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열린 포스코-미얀마 군부 관계 단절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시민 1만 명 서명 전달 기자회견’에서 “포스코가 참여하고 있는 가스전 사업은 군부독재 시절과 군부 세력을 청산하지 못한 민간 정부 시절에도, 그리고 쿠데타로 군부가 다시 정권을 잡은 지금도 군부의 핵심 자금줄”이라며 관계 단절을 촉구했다. 기자회견 뒤에는 포스코와 미얀마 군부 사이를 대형 가위로 끊어내는 행위극도 펼쳤다.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과 전국금속노조 활동가들이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열린 포스코-미얀마 군부 관계 단절 촉구 시민 1만 명 서명 전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과 전국금속노조 활동가들이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열린 포스코-미얀마 군부 관계 단절 촉구 시민 1만 명 서명 전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과 전국금속노조 활동가들이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열린 포스코-미얀마 군부 관계 단절 촉구 시민 1만 명 서명 전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과 전국금속노조 활동가들이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열린 포스코-미얀마 군부 관계 단절 촉구 시민 1만 명 서명 전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과 전국금속노조 활동가들이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열린 포스코-미얀마 군부 관계 단절 촉구 시민 1만 명 서명 전달 기자회견을 마친 뒤 포스코와 미얀마 군부 사이를 대형 가위로 끊어내는 행위극을 펼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과 전국금속노조 활동가들이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열린 포스코-미얀마 군부 관계 단절 촉구 시민 1만 명 서명 전달 기자회견을 마친 뒤 포스코와 미얀마 군부 사이를 대형 가위로 끊어내는 행위극을 펼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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