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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검찰, 추미애 아들 집·사무실 어제 압수수색

등록 2020-09-22 10:38수정 2020-09-22 10:59

군 관계자, 전 보좌관 주거지도 압수수색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7월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7월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검찰이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받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아무개(27)씨의 집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 김덕곤)는 지난 21일 추 장관의 아들 서씨의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사 상황과 향후 수사 일정 등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당시 부대 지원장교로 근무했던 ㄱ대위와 추 장관의 전 보좌관 ㄴ씨의 주거지도 지난 19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ㄱ대위와 ㄴ씨는 서씨의 휴가 연장과 관련해 여러 차례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연서 기자 lovelett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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