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한국전쟁 70주년 맞아 전쟁 희생자 위한 천도재 봉행
한반도 위기 속 남북 평화 기원도
한반도 위기 속 남북 평화 기원도

대한불교조계종(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6.25전쟁 70주년은 이틀 앞둔 23일 강원도 철원 소이산 정상에서 한국전쟁 기간에 희생 당한 남북한 군인, 민간인, 중국군, UN군 등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남북의 완전한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천도재를 지내고 있다. 천도재가 진행되는 38선 인근인 철원 소이산 근방은 백마고지와 철원 노동당사의 중간 지점으로 남북한이 다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한국전쟁 기간 군사적 극한 전투가 일어난 지역이다. 철원/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과 일반인들이 6.25전쟁 70주년은 이틀 앞둔 23일 강원도 철원 소이산 정상에서 한국전쟁 기간에 희생 당한 남북한 군인, 민간인, 중국군, UN군 등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남북의 완전한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천도재를 지내고 있다. 철원/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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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강원도 철원 소이산 정상에서 천도재에서 참석자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철원/김혜윤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관계자들이 연 천도재에서 제사상이 차려져 있다. 철원/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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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과 일반인들이 23일 강원도 철원 소이산 정상에서 연 천도재에서 위패를 태우며 기도하고 있다. 철원/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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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과 일반인들이 6.25전쟁 70주년은 이틀 앞둔 23일 강원도 철원 소이산 정상에서 한국전쟁 기간에 희생 당한 남북한 군인, 민간인, 중국군, UN군 등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남북의 완전한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천도재를 지내고 있다. 철원/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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