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과 동료들은 또다시 영정 들고 청와대 앞까지 행진
지난해 11월 한국마사회의 승부조작 등 비리 행태를 고발하고 숨진 경마 기수 문중원씨의 49재가 16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렸다. 49재를 마친 유가족과 시민대책위 관계자들은 고인의 죽음에 대한 한국마사회의 공식 사과와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며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했다. 문 씨의 아내 오은주 씨가 행진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지난해 11월 한국마사회의 승부조작 등 비리 행태를 고발하고 숨진 경마 기수 문중원씨의 49재가 16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렸다. 49재를 마친 유가족과 시민대책위 관계자들이 고인의 죽음에 대한 한국마사회의 공식 사과와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며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지난해 11월 한국마사회의 승부조작 등 비리 행태를 고발하고 숨진 경마 기수 문중원씨의 49재가 16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렸다. 49재를 마친 유가족과 시민대책위 관계자들이 고인의 죽음에 대한 한국마사회의 공식 사과와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며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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