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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문중원 기수의 운구차가 27일 밤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 옆에 세워져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7일 밤 정부서울청사와 세종로공원 사이 교통섬에 마련된 고 문중원 기수의 시민분향소에 고인이 생전에 입던 유니폼과 장화 등이 올려져 있다. 이정아 기자
27일 밤 정부서울청사와 세종로공원 사이 교통섬에 마련된 고 문중원 기수의 시민분향소에 불이 밝혀져 있다. 이정아 기자
고 문중원 기수의 아내 오은주씨가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 마련된 시민분향소로 운구차를 옮기려다 경찰의 제지로 대치하던 중 차에 기대어 오열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제공
27일 밤 정부서울청사와 세종로공원 사이 교통섬에 마련된 고 문중원 기수의 시민분향소에서 영정 옆 촛불이 타오르고 있다.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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