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압 과정에서 경찰 인권 침해 책임 있어”
김정욱 민주노총 쌍용차지부 사무국장이 30일 오후 서울 경찰청 앞에서 국가손배대응모임·쌍용차범대위·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자동차지부 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10년 만에 공장으로 돌아간 쌍용자동차 복직 노동자들이 첫 급여의 일부를 가압류당했다며 경찰을 규탄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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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17 13:41수정 2019-12-17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