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0일 한겨레가 주목한 사진 현장을 모아봅니다.
1. ‘그 입 다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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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방부장관 대국민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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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멜론! 예술 한 곡에 4.7원도 아깝습니까?
▶관련기사 “한곡 팔아 4.7원인데 그것마저…” ‘멜론 사태’에 분노한 음악인들
4. 새로운 이웃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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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이주공동행동 주최로 열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인종차별 망발 규탄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이 황 대표의 이주노동자 임금 차별 발언을 규탄하며 입을 막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북한 어선 동해 삼척항 진입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뒤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음악인 노동조합 뮤지션유니온 소속 가수와 평론가 등이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멜론의 조직적인 저작권료 편취 범죄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체육관광부에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정우성이 ‘세계 난민의 날’인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난민, 새로운 이웃의 출현’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그는 최근 난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을 펴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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