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낮 12시30분께 광주지방법원 도착
‘5·18 진실 규명’ ‘사죄하라’ 손팻말 든 광주시민들 출석현장 지켜봐
‘5·18 진실 규명’ ‘사죄하라’ 손팻말 든 광주시민들 출석현장 지켜봐
전두환 씨가 11일 광주지방법원에 들어서다 “발포 명령 부인하십니까”라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거 왜 이래!”라고 소리치고 있다. 전 씨는 2017년 4월 펴낸 회고록에서 5·18 당시 헬기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조비오 신부를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광주/공동취재사진
사자명예훼손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씨가 11일 낮 전라남도 광주시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광주/백소아 기자
광주 시민들이 11일 광주지방법원 들머리에서 손팻말을 든 채 전두환 씨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광주/공동취재사진
5월 유관 단체 회원 및 학생들이 11일 광주광역시 동구 광주법원 정문 앞에서 피켓을 들고 인간띠를 만들고 있다. 광주/공동취재사진
5월 유관 단체 회원 및 학생들이 11일 광주광역시 동구 광주법원 정문 앞에서 피켓을 들고 인간띠를 만들고 있다. 광주/공동취재사진
5월 유관 단체 회원 및 학생들이 11일 광주광역시 동구 광주법원 정문 앞에서 피켓을 들고 인간띠를 만들고 있다. 광주/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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