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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최승호 MBC 새 사장의 첫 출근

등록 2017-12-08 10:07수정 2017-12-08 10:46

‘해고자 복직’ 노사공동선언 발표
최승호 <문화방송>(MBC) 새 사장(왼쪽)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 첫 출근해 김연국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본부장과 함께 ‘노사공동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최승호 <문화방송>(MBC) 새 사장(왼쪽)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 첫 출근해 김연국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본부장과 함께 ‘노사공동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2012년 공정방송을 외치다 해직된 뒤 1997일만에 <문화방송>(MBC) 사장으로 돌아온 최승호 새 사장이 8일 오전 첫 출근길에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 로비에서 김연국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본부장 등과 함께 ‘해고자 전원 즉각 복직 노사공동선언’을 했다. 이는 최 신임 사장의 첫 업무다.

최승호 <문화방송> 새 사장(왼쪽)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 첫 출근을 해 김연국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본부장의 환영 인사를 받고 있다. 김정효 기자
최승호 <문화방송> 새 사장(왼쪽)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 첫 출근을 해 김연국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본부장의 환영 인사를 받고 있다. 김정효 기자
최승호 <문화방송> 새 사장(가운데)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조합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첫 출근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최승호 <문화방송> 새 사장(가운데)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조합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첫 출근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노사는 이 선언에서 “지난 9년 방송장악의 역사를 청산하고 시청자의 신뢰를 회복하는 첫 걸음으로 노동조합의 공정방송 요구 파업 과정에서 불법으로 해고된 해직자 전원의 즉각 복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이날 회사 근처에서 아침식사를 한 뒤 걸어서 출근했고, 임원용 승강기 대신 일반 직원 승강기를 이용해 사장실이 있는 14층으로 향했다.

최승호 <문화방송> 새 사장(왼쪽)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 첫 출근해 김연국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본부장과 함께 ‘노사공동선언’을 발표하기 전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최승호 <문화방송> 새 사장(왼쪽)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 첫 출근해 김연국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본부장과 함께 ‘노사공동선언’을 발표하기 전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최승호 <문화방송> 새 사장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 조합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김정효 기자
최승호 <문화방송> 새 사장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 조합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김정효 기자
최승호 <문화방송> 새 사장(왼쪽)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 첫 출근하며 김연국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본부장과 함께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최 사장은 임원용 승강기를 타지 않고 일반 직원들이 사용하는 출입구를 이용했다. 공동취재사진
최승호 <문화방송> 새 사장(왼쪽)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 첫 출근하며 김연국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본부장과 함께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최 사장은 임원용 승강기를 타지 않고 일반 직원들이 사용하는 출입구를 이용했다. 공동취재사진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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