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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소방청 "오후 4시32분 기준 경상자 7명으로 늘어"

등록 2017-11-15 17:09수정 2017-11-15 17:15

포항 지진으로 진앙지에서 10여㎞ 떨어진 포항시 흥해읍 한 사무실에서 승용차가 부셔져있다. 김상조씨 제공
포항 지진으로 진앙지에서 10여㎞ 떨어진 포항시 흥해읍 한 사무실에서 승용차가 부셔져있다. 김상조씨 제공

15일 경북 포항 부근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인해 오후 4시 32분 기준으로 경상자가 7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뒤로 전국 소방관서에서 출동한 건수는 49건이고, 7명이 경상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 출동 건수를 보면 경북이 44건, 대구 3건, 경남 1건, 창원 1건이었다.

지진을 감지했다고 119에 신고한 건수는 7032건이다. 이중 경북에서 2016건이 접수됐다. 서울은 1205건, 대구 669건 등이었다.

지진 발생지역을 관할에 둔 경북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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