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씨제이푸드빌, 출퇴근 조정해 투표보장

등록 2012-12-13 21:02수정 2012-12-13 21:05

빕스·뚜레쥬르 등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외식업체 씨제이(CJ)푸드빌이 노동자들의 투표권 보장을 위해 대선 당일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기로 했다. 씨제이푸드빌은 13일, 200여 시민사회단체가 참가하고 있는 ‘투표권보장공동행동’에 공문을 보내 “200개 매장의 정규직·비정규직 사원 모두를 대상으로 투표권 관련 근로기준법 법령을 사전에 게시해 투표권 행사를 위한 계도 활동을 진행하고, 선거일에는 투표권 행사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등 사원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투표권보장공동행동은 지난 11일 씨제이푸드빌을 포함한 유통·서비스업 등 주요 사업장 80여곳에 ‘소속 직원의 투표권 행사에 필요한 시간을 보장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바 있다. 엄지원 기자 umkija@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윤여준 “문재인, 반대 진영 설득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
대선전 막판 여론조사…박·문 초박빙 혼전세
북한이 ‘박근혜 당선’ 원하는 진짜 이유 있다
비밀투표 맞아? 속 훤히 비치는 부재자투표 봉투 논란
수리 맡긴 베엠베 차 폐차지경 만들어놓고…
박주영 맹활약…셀타 비고, 레알 마드리드 격침
[화보] ′북한, 장거리 3단 로켓 은하3호 발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디올백 사과 의향’ 질문했다더니…박장범 “기억 오류” 말 바꾸기 1.

‘디올백 사과 의향’ 질문했다더니…박장범 “기억 오류” 말 바꾸기

‘미정산 사태’ 구영배 큐텐 대표·티메프 경영진 구속영장 모두 기각 2.

‘미정산 사태’ 구영배 큐텐 대표·티메프 경영진 구속영장 모두 기각

‘입틀막’ 경호처, 윤 골프 취재하던 기자 폰 강제로 뺏어 3.

‘입틀막’ 경호처, 윤 골프 취재하던 기자 폰 강제로 뺏어

경희대 교수·연구자 226명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 [전문] 4.

경희대 교수·연구자 226명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 [전문]

[단독] KBS 박장범, 최순실 딸 ‘이대 특혜입학’ 의혹 보도 막았다 5.

[단독] KBS 박장범, 최순실 딸 ‘이대 특혜입학’ 의혹 보도 막았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