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화두가 ‘생존’이랄 만큼 어려운 시기다. 일자리를 잃거나 임금이 밀려 도움을 받으려고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를 찾은 이들이 게시판에 소망하는 글귀를 적어 붙였다.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이 게시판에는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를 위해”,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합시다” 등 희망을 전하는 내용이 많다. 7일 오전 아이를 업은 채 이곳을 찾은 여성이 게시판을 쳐다보고 있다.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올해는 화두가 ‘생존’이랄 만큼 어려운 시기다. 일자리를 잃거나 임금이 밀려 도움을 받으려고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를 찾은 이들이 게시판에 소망하는 글귀를 적어 붙였다.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이 게시판에는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를 위해”,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합시다” 등 희망을 전하는 내용이 많다. 7일 오전 아이를 업은 채 이곳을 찾은 여성이 게시판을 쳐다보고 있다.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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