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박만 남은 쇠고기 협정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미대사관 앞에서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이 주최한 ‘한반도 평화협정체결 및 미국 쇠고기 수입 재협상 촉구 집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한미자유무역협정’, ‘값싸고 질좋은 미 쇠고기’ 등이 적힌 플라스틱 바가지를 깬 뒤 집회를 계속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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