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덮인 삼척 버스정류장
강원도 영동 산간지방에 큰눈이 내렸다. 연일 내린 눈으로 23일 오전 삼척시 도계읍에서 황조리로 가는 상덕마을 버스정류장이 눈 속에 묻혔다. 도로가 완전히 끊긴 탓인지 사람들의 흔적도 찾을 수 없다. 눈에 뒤덮인 산골 마을 풍경이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다. 삼척/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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